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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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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가 PB상품 인기에 LED조명업계 ‘울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65
내용

해외 OEM방식 통한 저가판매로 시장 수익성 악화 우려

불명확한 원산지 표시 등으로 전체 LED시장 신뢰도 저하


LED(발광다이오드)조명업계가 일부 유통업체들의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 상품에 대해 우려와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현지 생산을 통한 저가 공략으로 업계의 수익성 악화와 시장 성장 둔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LED조명업계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로 저렴한 PB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들의 제품이 외면 받고 있다"며 "무분별한 PB상품의 난입으로 출혈경쟁만 심화돼 산업 발전이 저해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들은 PB상품의 원산지 표기방식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하고 있다.


해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인건비·물류비 등의 절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중국 저가제품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의견이다.  

생산과정의 대부분이 현지 근로자와 감독관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국내 기업의 제품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몇몇 유통업체들은 해외저가 제품에 자신들의 브랜드 네임만 입힌 채 PB상품으로 둔갑하고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이미 해외자본의 난입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LED조명시장이 국내 대형 채널들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자본력이 영세한 중소 LED조명기업들이 잇따라 문을 닫게 될 뿐만 아니라 LED산업 전반에도 악영향이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PB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일한 구매의식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제품 구매 시 원산지 확인은 필수 사항이라는 것이다. 


조명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불량 PB상품을 가지고 대리점에 찾아와 불만을 내뱉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제품 특성상 AS가 어렵고 판매업체 또한 단순교환으로 대응하고 있어 전체 LED조명에 대한 불신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PB상품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표한 소비자들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이에 따른 피해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PB상품의 활성화가 LED조명시장 성장세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실제 업계 현황과는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조명업계는 현 시점에서 저가제품의 인기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명확하지 않은 원산지 표기방식 등은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이들은 PB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제품 사후관리에 있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PB상품이 주로 현지생산으로 이뤄지는 것은 맞지만 본사 인력들의 철저한 검수를 거치고 있다"며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기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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